설레는 귀성길…“할머니 금방 갈게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23 16:17 수정2020.01.24 01:1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흘간의 설 연휴가 24일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327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 기간에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객들이 23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을 걸어가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앞두고 장 보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연휴를 앞둔 23일 서울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직접 카트를 몰며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딸기와 사과, 도라지, 돼지고기 등을 농촌사랑상품권으... 2 "고향 앞으로" 전국 귀성행렬…기차역·터미널 인산인해 고속도로 오후부터 정체…명절 맞이 여행객들로 공항도 '북적'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전국 주요 기차역과 버스·여객터미널에는 고향을 향하는 이들의 기대 부푼 발걸음이 이어졌... 3 히가시노 게이고의 과학 에세이…인기 작가 정세랑 첫 SF소설집 '넛지' 이론 실생활 적용 안내서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집이나 귀성길 열차, 버스에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잇달아 출간됐다. 공상과학(SF) 소설, 과학 에세이, 인문교양서, 경제·경영서 등 독자의 관심 분야나 취향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