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귀성길…“할머니 금방 갈게요”
나흘간의 설 연휴가 24일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327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 기간에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객들이 23일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기 위해 플랫폼을 걸어가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