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우한 폐렴' 예방조치 강화…"설 연휴 폐렴 유입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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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ZA.21521536.1.jpg)
23일 국방부는 우한 폐렴 최초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달 19일을 기준으로 잠복 기간(최대 14일) 내 중국을 방문한 모든 장병을 대상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친지 방문과 국내외 여행 등으로 장병들의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조치를 강화했다”며 전군에 '군 발열 환자 관리지침'을 배포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설 연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