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당첨금은 19억2807만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8명으로 664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50명으로 140만원씩이다.
1등 12명 중 10명이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했다. 1등은 경기도에서 3곳, 서울 2곳, 경남 2곳, 강원 2곳, 부산 1곳, 경북 1곳, 광주 1곳 등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05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8만5782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