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30kg 감량…'요요신동' 벗고 슈주 비주얼 멤버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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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30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5년 이상 요요 없는 노유민 따라가겠다"
"5년 이상 요요 없는 노유민 따라가겠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0kg를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27일 신동은 3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업체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신동은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신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과거 신동은 굶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 현상을 경험했다. 결국 그는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체감했다. 이에 그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이후 9주 만인 11월 말,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동이 감량한 체중은 17kg이었다. 116kg에서 99kg가 된 신동은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다. 신동은 "아직 절반도 안 왔다. 요요 제발 그만"이라고 다이어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곧이어 신동은 다이어트 3개월 만인 27일 총 3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날렵한 몸매와 베일듯한 턱선 등 아이돌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동은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에는 세 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 없다"라며 "끝나지 않았다.11kg 더 빼려고 한다. 75kg 기대해달라"고 더 변할 자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동은 오는 28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리패키지 '타임리스(TIMELESS)'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7일 신동은 3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업체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신동은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신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과거 신동은 굶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 현상을 경험했다. 결국 그는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체감했다. 이에 그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이후 9주 만인 11월 말,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동이 감량한 체중은 17kg이었다. 116kg에서 99kg가 된 신동은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다. 신동은 "아직 절반도 안 왔다. 요요 제발 그만"이라고 다이어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곧이어 신동은 다이어트 3개월 만인 27일 총 30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날렵한 몸매와 베일듯한 턱선 등 아이돌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동은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에는 세 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 없다"라며 "끝나지 않았다.11kg 더 빼려고 한다. 75kg 기대해달라"고 더 변할 자신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동은 오는 28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리패키지 '타임리스(TIMELESS)'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