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안전보안관 운영…불법주차·과속운전 등 적발 입력2020.01.28 10:23 수정2020.01.28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서구는 다음 달부터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통·반장, 재난·안전 단체 회원 등 주민 5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 운전, 자동차 안전띠 미착용 등 안전 위반 행위를 찾아 정부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문화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활동 기간은 2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가결 순간…환호한 野 vs 침울한 與 [현장]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순간, 국회 본관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당직자 및 보좌진들의 환호가 울려 퍼졌다.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204표, ... 2 김상욱 의원 "내가 만든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말 못잇고 오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앞서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혔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본회의... 3 트럼프 당선되면 한국 대통령 탄핵?…씁쓸한 평행이론 한국 외교가 8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대통령 직무대행' 체제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맞이하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다. '씁쓸한 평행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