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희망옷장사업자 기준 완화 입력2020.01.28 17:56 수정2020.01.29 03:07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희망옷장사업 대상자를 만 18세 이상에서 고교 졸업예정자로, 신청 기준도 대구거주 1개월 이상에서 대구거주자로 완화했다. 대상자는 한국패션센터의 희망옷장에서 성별·치수별 정장, 셔츠·블라우스,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을 빌릴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도, 2차전지산업으로 '재충전' 구미 포항 등 경북의 산업도시가 최근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의 생산기지 역외이전과 철강산업 위축으로 위상이 흔들리던 모습에서 벗어... 2 포항블루밸리 産團 '파격 인센티브'…임대용지 3.3㎡당 5500원에 공급 경북 포항시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임대용지를 조성원가의 1%인 3.3㎡당 약 5500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임대전용산단으로 지정된 경북 경산3과 영천, 밀양 사포 등의 임대료가... 3 얼쑤~ 잡귀야 물럿거라 28일 대구 동인동 대구광역시청사 앞에서 날뫼북춤 보존회 회원들이 지신밟기를 하고 있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풍물패 등이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인사하고 악귀와 잡신을 물리쳐 한 해 동안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