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퇴사→'씨네타운' DJ 장예원 낙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예원 '씨네타운' DJ 낙점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결정 후 하차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결정 후 하차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퇴사와 동시에 '씨네타운' 청취자들에게도 안녕을 고했다. 후임 DJ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 "이번 주는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주다"라고 말했다. 이어 퇴사 결정 사실을 공개하며 "직접 공개하고 싶었는데 스포일러가 됐다고 들었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씨네타운'의 DJ 자리를 지켜온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2월 2일부로 하차한다. 박선영의 자리는 그의 후배 아나운서인 장예원이 2월 3일부터 맡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박선영 아나운서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 "이번 주는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주다"라고 말했다. 이어 퇴사 결정 사실을 공개하며 "직접 공개하고 싶었는데 스포일러가 됐다고 들었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로써 2015년부터 '씨네타운'의 DJ 자리를 지켜온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2월 2일부로 하차한다. 박선영의 자리는 그의 후배 아나운서인 장예원이 2월 3일부터 맡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