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중국인 입국자 모두 검역 김영우 기자 입력2020.01.28 17:33 수정2020.01.29 03:1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전역을 검역 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전체 입국자에게 검역과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28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검역소에서 중국 항저우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받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악마…반드시 승리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만나 '우한 폐렴' 전염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8일 중국 관영 중앙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게브레예수... 2 우한 교민 700명 천안 시설에 격리 검토…주민들 강력 반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30~31일 이틀 동안 전세기 네 편을 투입해 현지 교민과 유학생을 귀국시키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 ... 3 '전세기 철수' 우한 체류 한국인 700명 귀국 어떻게 우한·인근 지역 교민 700여명 신청…중국 의료진도 함께 탑승자 검역 귀국 직후 '공무원시설'에 격리…잠복기 2주간 '밀착 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