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랜드세일, 폐렴 비상대응 입력2020.01.28 18:07 수정2020.01.29 01: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지난 16일 시작한 외국인 대상 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도 비상이 걸렸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27일 서울 동대문 두타몰 광장에 설치된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찾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한 교민 700명 천안 시설에 격리 검토…주민들 강력 반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30~31일 이틀 동안 전세기 네 편을 투입해 현지 교민과 유학생을 귀국시키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 ... 2 '전세기 철수' 우한 체류 한국인 700명 귀국 어떻게 우한·인근 지역 교민 700여명 신청…중국 의료진도 함께 탑승자 검역 귀국 직후 '공무원시설'에 격리…잠복기 2주간 '밀착 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재난", KBS 재난방송 체제 돌입 KBS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을 사회적 재난 상황으로 보고 재난방송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KBS는 첫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 재난 방송 매뉴얼에 따라 재 난방송 1단계를 적용해 예방수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