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락…장중 22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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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코스피가 2,200선이 무너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38포인트(2.42%) 떨어진 2,191.7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837억원, 외국인은 13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천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8포인트(3.15%)나 급락한 663.9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78포인트(3.61%) 내린 660.79로 개장해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484억원, 기관이 5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38포인트(2.42%) 떨어진 2,191.7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837억원, 외국인은 13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천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58포인트(3.15%)나 급락한 663.9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78포인트(3.61%) 내린 660.79로 개장해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가 484억원, 기관이 5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