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논란' 원종건 "민주당 영입인재 자격 자진반납" 입력2020.01.28 09:30 수정2020.01.28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원종건씨는 28일 '미투(Me Too)' 논란과 관련,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말했다.원씨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관련한 미투 폭로 글에 대해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그 자체로 죄송하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투 의혹'에 답 없는 원종건…깊어가는 민주당의 고심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인 원종건(27) 씨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사자는 논란이 불거진 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민주당 내에서도 고심... 2 與 "민생 해결하라는 게 민심"…한국당 "총선서 심판하겠다는 분들 많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과 검찰 개혁에 대한 설 밥상 앞 민심은 냉정했다. 그러나 여야가 내놓은 해법은 정반대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을 멈추고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법’ 등 민생... 3 민주당, '양승태 폭로' 이수진 전 부장판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이수진 전 부장판사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 판사는 이미 민주당 영입 인사로 발탁된 이탄희 변호사와 함께 양승태 대법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적극적으로 알린 법관 중 하나다.민주당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