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급락했던 중국 소비주가 일제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천원(2.39%) 오른 128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신세계(0.56%)도 상승 출발했고, 전날 10% 넘게 하락했던 호텔신라는 1%대 하락하며 낙폭 축소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1.54%) 역시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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