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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