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호주 출신 대표 선임 입력2020.01.29 15:05 수정2020.01.30 00: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맥도날드는 신임 대표이사에 앤토니 마티네즈 맥도날드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사진)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호주 국적인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호주 맥도날드 매장 시간제 직원으로 시작해 멜버른 맥도날드 매니저 등을 거쳤다. 그는 한국맥도날드가 추진 중인 배달·디지털 서비스 확대, 미래형 매장 개발 등의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맥도날드 새 대표에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사임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한국맥도날드를 이끌게 됐다. 그는 딜리버... 2 맥도날드가 310개 점포 주방 공개한 까닭 한국맥도날드가 19일 전국 310여 개 점포의 주방을 공개했다. 전 점포에서 ‘주방 공개의 날’이라는 행사를 열어 재료 보관실과 조리시설 등을 공개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3 [전문] 한국맥도날드 "햄버거병, 해피밀 때문 아니다" 한국맥도날드가 이른바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대한 검찰 재수사 여론이 다시 조성되자, 자사의 제품을 질병 발생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내용의 입장을 내놓았다. 맥도날드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