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응급의학과 전문의·간호사로 활약
![소주연 김민재 / 사진 = 소주연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600121.1.jpg)
29일 소주연과 김민재가 나란히 주요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의사와 간호사 역할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촬영 의상을 입고서 '아무노래' 안무 챌린지에 도전했고, 소주연이 28일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기 때문.
영상 속 이들은 노래 시작과 함께 서로에게 공손히 인사를 한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안무를 시작했다. 소주연은 다소 부끄러운 듯 중간 중간 실소를 터뜨려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윤아름(소주연),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을 연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최근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민재 소주연 / 사진 =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600124.1.jpg)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2015년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따. 영화 '레슬러' '명당' '스위키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등'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