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모나카·팥빙수…되살아난 추억의 맛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마트 레트로 제품 매출 증가
양갱 48% ↑·모나카 36%↑
곶감 설 선물세트도 잘 팔려
양갱 48% ↑·모나카 36%↑
곶감 설 선물세트도 잘 팔려

식품 시장에서 레트로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가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식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양갱은 48.1%, 모나카는 35.6% 매출이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팥이 옛날 음식이란 인식이 있지만, 젊은 세대는 오히려 이 점을 더 좋아한다”며 “마카롱처럼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건강하고 푸근한 단맛이라는 점 또한 부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마트에서 지난해 마카롱 매출은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
팥 제품만 인기를 끈 것은 아니다. 곶감 매출도 급증했다. 올 들어 매출 증가율이 82.3%에 달했다. 특히 설 선물 세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