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청정지역…청담역으로 오세요 김영우 기자 입력2020.01.29 18:07 수정2020.01.30 00:3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남구는 29일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 공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프리존’을 공식 개장했다. 공기청정기 72대와 공조기 5대를 설치해 미세먼지 90%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시민들이 청담역 내 미세먼지 프리존을 거닐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 날씨] 설연휴 첫날 비교적 포근, 미세먼지 충청권 '나쁨'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24일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그러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아침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 정도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2 경의·경춘선 숲길 하루 3만여명 방문..."미세먼지 저감 효과"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한 경의선·경춘선 숲길이 경유차 165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시는 경의선숲길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2만5000명, 경춘선숲길은 8000명으로 집계... 3 "주차장·엘리베이터·주방 미세먼지 잡는 아파트"…IoT로 원격 관리 가족의 보금자리인 아파트에도 미세먼지는 불청객이다. 공기 질이 나쁜 날이 많아지면서 대형 건설회사들이 환기없이 실내 공기를 자체 정화하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