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6월 전통 줄다리기 행사 입력2020.01.29 17:49 수정2020.01.30 00:3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중구는 320년 울산 전통 줄다리기인 ‘마두희 축제’를 오는 6월 26~28일 원도심 일대에서 연다. 마두희는 단옷날을 맞아 병영과 울산부의 사람들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3판 2승제로 승부를 겨루는 전통 줄다리기다. 320년 동안 이어져 온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풍속으로 일제강점기 중단됐다가 2014년 복원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商議, 올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창원상공회의소는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창원상의는 ‘경남FTA(자유무역협정)활용지원센터’ ‘경남특화산업인력지원센터’ ‘경남지식... 2 부산시, LNG 연료 선박 실증사업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선박 실증을 위한 ‘다목적 해상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385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개발된 국... 3 울산 울주군, 6차 산업지구·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청년 농부의 꿈' 이 실현되는 울주로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사진)은 올해 신성장산업으로 스마트 농어촌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선호 군수는 29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생면 일대에 165만㎡ 규모의 6차 산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