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LNG 연료 선박 실증사업 입력2020.01.29 17:49 수정2020.01.30 00:4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선박 실증을 위한 ‘다목적 해상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385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개발된 국산 조선기자재가 사용 실적이 없어 시장 진입에 실패하는 상황에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용 실적 확보를 통해 친환경 조선기자재 국산화를 추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商議, 올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창원상공회의소는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창원상의는 ‘경남FTA(자유무역협정)활용지원센터’ ‘경남특화산업인력지원센터’ ‘경남지식... 2 울산 중구, 6월 전통 줄다리기 행사 울산 중구는 320년 울산 전통 줄다리기인 ‘마두희 축제’를 오는 6월 26~28일 원도심 일대에서 연다. 마두희는 단옷날을 맞아 병영과 울산부의 사람들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3판 2승제로 승... 3 경북도, 2차전지산업으로 '재충전' 구미 포항 등 경북의 산업도시가 최근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회생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의 생산기지 역외이전과 철강산업 위축으로 위상이 흔들리던 모습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