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방사청, '방산기술 보호' 통합실태조사 설명회 30∼31일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사청, '방산기술 보호' 통합실태조사 설명회 30∼31일 개최
    방위사업청(방사청)은 30일과 31일 각각 창원과 서울에서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의 '방위산업기술보호 실태조사'와 '보안감사'를 통합한 통합실태조사는 올해 3월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위산업기술 보호지침'과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 업무 지침'의 개정 내용, 통합실태조사 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방사청과 합동조사기관인 국가정보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담당자들이 참석해 통합실태조사 첫 시행에 따른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방사청은 전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방산 업체 등이 전략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방위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데 이번 조사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국민의힘 "與, 특검 정국 몰아가더니 '통일교 특검'엔 내로남불"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특검' 반대에 대해 "내로남불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야당 탄압용 특검을 6개월도 모자라 2차까지 추진하...

    2. 2

      李대통령 "겨울철 추위, 모두에게 똑같지 않아…사각지대 국민 보호"

      이재명 대통령이 연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와 먹거리·생필품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민생이 흔들리는 겨울철, 더 어려운 국민의 삶을...

    3. 3

      李 대통령, '대북정책 이견' 외교·통일부에 "부처 고유 입장, 도움 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대북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싼 외교부-통일부 간 이견 노출과 관련해 "각 부처가 고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