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4분기 웹툰 글로벌 월이용자 6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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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웹툰 전체거래액, 전년 대비 60% 넘게 성장
네이버는 30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투자자 설명회)에서 "네이버웹툰의 작년 4분기 글로벌 월간이용자 수가 6000만명을 돌파했다"며 "북미에서는 월간 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웹툰의 4분기 글로벌 전체거래액은 전년 대비 60% 넘게 성장했다. 이 중 해외 비중이 20%를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시장의 12월 유료콘텐츠 이용자 수는 작년 초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미국은 24세 이하의 Z세대 인구 비중이 특히 높아 웹툰 성장에 탄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의 현지화 경험을 토대로 스페인, 프랑스 등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웹툰의 4분기 글로벌 전체거래액은 전년 대비 60% 넘게 성장했다. 이 중 해외 비중이 20%를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시장의 12월 유료콘텐츠 이용자 수는 작년 초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미국은 24세 이하의 Z세대 인구 비중이 특히 높아 웹툰 성장에 탄탄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의 현지화 경험을 토대로 스페인, 프랑스 등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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