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신종코로나 의심 격리 치료 30대, 2차 검사도 음성 입력2020.01.30 09:42 수정2020.01.30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세로 격리 치료 중인 30대 남성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주 중국 우한 공항을 출발해 입국한 후 의심 증세를 보였다.그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가벼운 폐렴 증상이 있어 추가로 2차 검사를 받았다.전북에서는 이날까지 5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였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우한 체류 일본인 210명 전세기편으로 2차 귀국 1차 귀국 포함해 총 416명 전세기편으로 일본 도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체류하던 일본인 210명이 30일 오전 일본 정부가 마련... 2 '우한교민 수용 반대' 아산주민 해산…도로점거 농기계 철거 경찰, 날 밝자 1천여명 투입…일부 주민 천막농성 준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진원지에서 돌아오는 교민을 수용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밤샘 농성을 이어가던... 3 "신종코로나로 중국 국내선 항공편 20% 결항"[니혼게이자이] "중국, 사람 이동·물류 흐름 정체…경제 타격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의 영향으로 중국 국내선 항공편의 약 20%가 결항 상태라고 니혼게이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