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두려움으로 시작, 안도감으로 마무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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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이혼 후 솔직한 속내 드러내
박은혜 "스스로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
이혼 후 솔직한 속내 드러내
박은혜 "스스로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
박은혜는 30일 "두려움으로 시작해 안도감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9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방송 후 심정을 적은 것. 이와 함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은혜를 비롯해 이규한,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이 활짝 웃는 모습 담겨있다.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제작진 분들, (신)동엽 선배님, (이)규한 씨, 새로운 가족 (박)영선 언니, (김)경란, 호란, (박)연수"라며 출연진을 호명하면서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시즌2 제작을 예고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는 지난 2018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혼 당시 박은혜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평소 친분이 있던 토니 엄마 이옥진 씨의 음식 사업 파트너로 나서며,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때부터 음식 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 못 했는데, (토니) 어머니가 계셔서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대기실에서 토니, 이옥진 씨와 함께한 박은혜는 이옥진 씨에게 '워킹맘'이자 ‘가장’으로서의 고민을 드러낸 터. 이옥진 씨는 "우리 때는 시선이 두려워서 이혼을 못 했는데, 10년을 고민했던 시간이 후회가 된다"며 "할 수 있으면 도전을 해야 한다. 자신을 반듯하게 세운 뒤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을 건네 박은혜와 '성북동 시스터즈'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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