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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업황 회복에 종사자 수 6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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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발표
    조선 업황 회복에 종사자 수 6개월 연속 증가
    조선 업황 회복에 힘입어 관련 업종 종사자 수가 6개월 연속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1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 업종의 1인 이상 사업체에 속한 종사자 수는 14만3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천명 증가했다.

    기타 운송장비 업종의 종사자 수는 조선업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2015년 7월부터 계속 감소하다가 48개월 만인 작년 7월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어 12월까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증가 폭도 12월이 가장 컸다.

    기타 운송장비를 포함한 제조업의 작년 12월 말 종사자 수는 367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2천명 증가했다.

    비제조업 중에서 종사자 증가 폭이 큰 업종은 사회복지서비스(7만2천명), 보건(5만명), 음식점·주점(3만5천명) 등이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아우르는 전체 1인 이상 사업체의 작년 12월 말 종사자 수는 1천838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6만명 늘었다.

    작년 11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에 속한 노동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22만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만7천원(3.8%) 증가했다.

    상용직 임금은 340만원으로, 10만7천원(3.3%)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55만2천원으로, 9만2천원(6.3%) 늘었다.

    임시·일용직의 임금 증가율은 6∼7%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11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자 1인당 평균 노동시간은 166.4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6.9시간(4.0%) 감소했다.

    이는 작년 11월 근로일수(20.4일)가 전년 동월보다 0.7일 적은 데 따른 것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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