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골프공…"비거리 늘고 부드러운 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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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는 속도 및 비거리 개선에 초점을 둔 골프공이다. 풀 스윙에서는 낮은 스핀양을 만들어 “긴 비거리와 최적화된 탄도, 급격한 하강 궤도를 그려준다”는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 최초로 기존 화이트 외에 무광 매트 핑크·그린·오렌지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트루필은 롱게임에서 기존 대비 비거리가 길어지고 부드러움은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