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5% 급락…215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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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이슈가 이어지는 가운데 30일 장중 코스피가 1.5%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76포인트(1.59%)나 하락한 2,150.5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74포인트(0.17%) 내린 2,181.54로 개장한 뒤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2,160선 밑으로 떨어졌다.
장중 한때는 현재로서는 2,148.56까지 떨어지며 2,150선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119억원, 기관이 2천97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며 동반 '팔자'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4천8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1포인트(1.85%) 하락한 657.77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1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76포인트(1.59%)나 하락한 2,150.5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74포인트(0.17%) 내린 2,181.54로 개장한 뒤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2,160선 밑으로 떨어졌다.
장중 한때는 현재로서는 2,148.56까지 떨어지며 2,150선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119억원, 기관이 2천97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며 동반 '팔자'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4천8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1포인트(1.85%) 하락한 657.77을 나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