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이사장 "우한 폐렴 소상공인 피해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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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시장 등 피해 긴급 점검

조 이사장은 이날 강릉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우한 폐렴으로 인한 내수 영향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안심하고 생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 이사장은 강원 속초시 장사해안길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도 이날 방문했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전소한 사업장이다. 이 사업장은 공단의 복구 지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