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FiL 개국 첫 예능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연출 백정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윤도현, 산다라박, 산들, 주이, 김재환, 유재환이 출연하는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교육이 활성화 되지 않은 미얀마에 K-POP 스타들이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겪는 감동과 재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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