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교부 "우한 전세기 1대 오늘 밤 출발 확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가 30일 밤 출발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과의 전세기 운항과 관련한 협의가 완료됐다"면서 "오늘 밤 전세기 1대가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세기는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세기는 우한에 발이 묶인 교민을 최대 360명까지 태우고 31일 오전 귀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외교부 "오늘 밤 우한 전세기 1대 출발 확정"

      30일 늦은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근방 지역에 발이 묶여 있는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전세기가 출발한다.전세기는 이날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것으로 알...

    2. 2

      우한교민 격리시설 주변 주민 반발 지속…"감염 우려 근거 없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 "감염 우려할 만한 과학적 근거 없어"박능후 복지부 장관 "시설 생활 교민 모두 '무증상자'"중국 우한 교민을 국내에 격리·수용하는 생활 시설이 위치한 충남 아산과...

    3. 3

      조원태, '우한 전세기'에 탑승한다…일각에선 "민폐" 지적도

      노조 간부 등과 탑승인원 꾸려…한진그룹 "솔선수범 차원"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