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지수는 31일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26,757.61로 개장했다.
다만 장중 상승 폭은 장중 0.15%까지 둔화하는 등 경계 심리는 여전히 강한 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중화권 경제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는 관측에 항셍지수는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이후인 29일과 30일 각각 2.82%, 2.62% 폭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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