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ISNI 컨소시엄 신년회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 4일 독도 정책 세미나
▲ 동북아역사재단은 4일 대회의실에서 '일본 영토·주권 전시관 재개관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독도 정책 세미나를 연다.

동북아역사재단 김관원 연구위원이 일본 내각관방 영토·주권 정책을 분석하고, 김영수 연구위원은 내각관방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포털 사이트 자료를 살핀다.

홍성근 연구위원은 지난 20일 재개관한 전시관의 독도 관련 전시 내용과 문제점을 고찰한다.

이어 김병렬 국방대 명예교수, 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한철호 동국대 교수가 참여하는 지정 토론을 진행한다.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 4일 독도 정책 세미나
▲ 국립중앙도서관은 3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ISNI 컨소시엄 신년회'를 열었다.

ISNI(International Standard Name Identifier)는 문학·학술·음악·영화·방송을 창작하고 실연하는 개인·단체에 부여하는 16자리 숫자다.

신년회에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연구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4개 기관이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