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도착…18명은 발열로 즉시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150명이 31일 격리 수용 장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교민과 유학생들이 탄 버스를 경찰차가 호위하고 있다.

진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