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도착…18명은 발열로 즉시 격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31 17:33 수정2020.02.01 01: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150명이 31일 격리 수용 장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교민과 유학생들이 탄 버스를 경찰차가 호위하고 있다.진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한行 2차 전세기 출발…1일 새벽 김포공항 도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해 중국 우한 거주 교민들을 귀국시키는 2차 전세기가 31일 밤 김포공항에서 출발했다. 외교부는 이날 “중국 정부가 (우한 2차) 전세기 출발과 비행을 허가했다... 2 아산·진천 주민 "우한 교민 수용"...숙원사업·안전대책 요구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이 중국 우한 귀국 교민을 반대 ... 3 文대통령 "진천·아산주민께 감사…이 지역 더 많이 찾아 지역산품 이용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수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