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교민 367명 탄 전세기, 중국 우한 공항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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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KE KE9884편 보잉747 여객기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5분(현지시간 오전 5시 5분) 우한 공항을 이륙했다.
전날 밤 우한 공항에 도착해 이들의 탑승을 지원한 정부 신속대응팀과 대한항공 승무원 등도 함께 돌아온다.
정부 당국자는 예상보다 출발이 늦어진 데 대해 "중국 당국의 검역 후 한국 측 검역 과정이 매우 꼼꼼하게 진행돼 오래 걸린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전세기는 약 2시간 30분 정도 비행 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 "교민 367명 탄 전세기, 중국 우한 공항서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PYH20200130256200013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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