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네번째 미니앨범 발매…내달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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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다음 달 12일 미니 4집 '레드 문'(RED MOON)을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내놓은 싱글 '덤 리티'(Dumb Litty) 이후 약 5개월 만에 나온 신보다.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으로 2017년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에 발표한 '오 나나'(Oh NaNa), '돈트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 등이 세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들며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2018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출연하고 월드 투어를 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다음 달 12일 미니 4집 '레드 문'(RED MOON)을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내놓은 싱글 '덤 리티'(Dumb Litty) 이후 약 5개월 만에 나온 신보다.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4인조 혼성그룹으로 2017년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에 발표한 '오 나나'(Oh NaNa), '돈트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 등이 세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들며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2018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출연하고 월드 투어를 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