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터빈발전기 정지…원자로는 안정 입력2020.02.01 06:27 수정2020.02.01 0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터빈발전기가 1일 오전 1시 8분께 정지했다.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터빈 베어링의 고진동 신호로 터빈발전기가 멈췄다고 밝혔다.현재 원자로는 출력 60%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터빈발전기 정지에 따른 방사선 누출은 없다.터빈발전기는 원자로에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만드는 장치다.월성원자력본부는 원인을 조사한 뒤 가동을 복구할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병 정신'으로 매년 300시간씩 봉사한 김상현 상사 쉬는 시간엔 방범 순찰·하천 청소…3년 연속 '자원봉사 동장' 받아 3년 동안 해마다 300시간 이상 봉사한 해병대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포병부대에 근무하는 김상현(43) 상사는 2017년부터 ... 2 영남대병원 해고자 고공농성 해결될 듯…노사 의견 접근 영남대병원 해고자 고공농성 사태가 해결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1월 31일 밤 실무교섭을 통해 해고자 복직과 노사관계 정상화 방안에 의견 접근을 이뤘다... 3 바다로 둘러싸인 강화도 농지에 내년 12월 한강 물 공급 하루 최대 한강 물 5만2천t 공급…강화 전 지역 해갈될 듯 인천 강화도의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한강 물 공급사업(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계획보다 1년 늦은 내년 12월께 완공될 전망이다. 1일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