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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남미…일본축구 스타 혼다, 브라질 보타포구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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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남미…일본축구 스타 혼다, 브라질 보타포구 입단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34)가 브라질 프로축구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브라질 1부리그 팀 보타포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의 영입을 알렸다.

    혼다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타포구 입단 사실을 밝혔다.

    혼다는 함께 올린 영상에서 포르투갈어로 "안녕하세요 혼다 게이스케입니다.

    저는 보타포구에서 뜁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만납시다"라고 인사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혼다는 보타포구와 올해 말까지 11개월 계약했으며, 안전을 위해 구단에 방탄 차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98경기에 출전해 37골을 터트린 일본 축구의 간판선수다.

    그는 일본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3개 대회(2010년·2014년·2018년) 연속골을 터트렸다.

    아시아 선수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 골 기록(9경기 4골)도 갖고 있다.

    2005년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8년부터 VVV-펜로 (네덜란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AC밀란(이탈리아), CF파추카(멕시코), 멜버른 빅토리(호주), 피테서(네덜란드)로 옮겨 다니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

    2018년 8월 멜버른 입단 이후에는 캄보디아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맡아 '이중생활'을 하기도 했다.

    혼다는 지난해 멜버른 유니폼을 벗은 뒤 반년 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다가 11월에 CSKA 모스크바 시절 스승이었던 레오니트 슬루츠키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피테서에 입단해 다시 유럽 무대에 섰다.

    하지만 슬루츠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혼다도 피테서 입단 6주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혼다는 올여름 열릴 도쿄 올림픽에 24세 이상의 와일드카드로 출전하길 원한다면서 다시 새 거처를 찾아왔다.

    결국 보타포구 입단으로 남미 대륙 팀에는 첫발을 들여놓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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