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주의보 서울에 발령…"실외활동 자제" 입력2020.02.02 12:18 수정2020.02.02 1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2일 정오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11시 77㎍/㎥, 낮 12시 76㎍/㎥를 기록했다.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날씨] 출근길 전국 곳곳 눈·비 약간…오후부턴 '쌀쌀' 이달 들어 첫 평일인 3일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겠고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져 추워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일요일 4∼12도... 2 구름 많고 포근한 일요일…전국 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포근하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수원 -2.6도, 춘천 -4.3도, 강릉 1.8도, 청주 -0.3도, 대전 -1.4도, 전주 0.1도,... 3 주말 전국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내일 오후 완화" 토요일인 1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41㎍/㎥로, '나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