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필리핀 화산 피해 봉사활동 입력2020.02.02 17:10 수정2020.02.03 03:1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인근의 탈 화산 폭발로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발표했다. LG전자 필리핀법인은 탈 화산 대피소들을 방문해 무료 세탁방을 운영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지 아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색칠공부책 등을 나눠줬다. 회사는 피해 주민들의 가전 제품을 무상 수리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가로 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가전 영업익, 3년 연속 월풀 제쳐 LG전자가 3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가전기업인 미국 월풀의 영업이익을 제쳤다.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 건조기 같은 신(新)가전과 프리미엄 시장에서 선전한 덕분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 2 LG 가전, 세계 1위 도약 '속도'…월풀 영업익 3년째 제쳤다 LG, 작년 매출 20조원 첫 돌파…월풀과 매출 격차 3분의 1로 올해도 '상반기 LG·하반기 월풀' 구도 이어질 듯 LG전자가 3년 연속으로 미국 월풀(Whirlpool)의 ... 3 "중국산 車부품 4~5일 내 바닥"…주말 특근 취소·공장 셧다운 속출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줄줄이 국내 공장 가동을 멈출 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끊기면서다. 현대자동차는 부품 재고 부족으로 이번 주말 일부 생산라인의 특근을 취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