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파제품 만드는 中企 지원사업 28일까지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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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통신·방송 등 무선 전파를 이용해 완제품과 부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지원 대상이다. 전파 융·복합 신산업 분야는 별도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위치 기반 사업을 벌이는 기업이라면 신산업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3일부터 28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뽑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0만원의 정부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정부 지원 비율은 최대 70%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통신·방송 등 무선 전파를 이용해 완제품과 부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지원 대상이다. 전파 융·복합 신산업 분야는 별도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위치 기반 사업을 벌이는 기업이라면 신산업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3일부터 28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뽑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0만원의 정부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정부 지원 비율은 최대 70%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