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공조전시회서 신형 무풍에어컨 전시 고재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3 14:20 수정2020.02.03 14: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신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팬의 크기가 15% 커져 냉방 성능이 강력해졌고, 무풍 패널도 11% 넓어졌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서 '벽걸이 무풍·콘솔에어컨' 선보여 삼성전자가 3~5일(현지시간)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 폴더블 시장 커지는데…꾸준히 태블릿 내놓는 삼성, 사실상 손 뗀 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조적인 '태블릿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로 5G(5세대 이동통신)를 지원하는 태블릿 PC를 국내에 출시하며 꾸준히 태블릿 제품을 내놓는 반면 LG전자는 ... 3 '국내 주식부호 TOP'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작년 배당금만 3538억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받는 배당금이 3500억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2010년부터 10년간 삼성전자에서 1조4000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했다. 3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