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한정판 플러스펜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플러스펜 3000 데스크펜’(사진)을 3일 선보였다. 모나미를 대표하는 플러스펜 3000을 고급화한 제품이다. 1968년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한 플러스펜의 기존 디자인에 금도금한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펜대는 천연 대리석으로 검정과 흰색 등 2종이다. 모나미는 3일부터 온라인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6개 지점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