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아암 환자 기부캠페인 입력2020.02.03 17:40 수정2020.02.04 03: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유튜브 인플루언서인 슛포러브와 손잡고 축구 동영상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관련 영상)을 3일 시작했다. 재단은 오는 15일까지 누적 조회 수를 집계해 회당 100원씩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입소문…스토리 있는 해외 상품으로 승부" 홈플러스는 2018년 매장을 코스트코처럼 크게 바꿨다. 상품 수를 확 줄이고 잘 팔린 만한 상품 위주로 매대를 채웠다. 이것만으론 부족했다. ‘껍데기’뿐만 아니라 ‘내용물’... 2 종합상사된 마트, 온라인몰에 없는 해외 상품 판다 대형마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었다.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을 낮추며 20여 년간 국내 유통산업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가격 경쟁력을 잃으며 온라인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할인... 3 "정월대보름 부럼 깨세요" 홈플러스가 이달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까지 견과류와 오곡밥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땅콩(200g)과 미국산 호두(400g)를 각각 5990원에 내놨다. 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