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밀 대표, 30억 기부 약정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정밀의 오춘길(76·가운데)·오정석(48·오른쪽) 공동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30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8호로 가입했다. 지난달 31일 경남 사랑의열매에서 전달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