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문회장에 정칠희 고문 입력2020.02.03 17:41 수정2020.02.04 03:4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칠희 삼성전자 고문(사진)이 3일 제25대 KAIST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됐다. 정 신임 회장은 197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연구소 소장, 종합기술원 사장 등을 지냈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전공으로 KAIST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장서 달리는 '도마뱀 발바닥의 비밀'…신소재 설계 정확도 높인다 지난해 일본과의 경제 전쟁을 계기로 소재가 과학기술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신소재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분자 설계다. 소재가 만들어진 뒤 나타낼 특성(물성)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설계도를 제작해야 한다. 그러나 예측과 ... 2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선정 KAIST 총동문회는 16일 ‘2019년 자랑스런 동문상’에 김명준 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전산학부 석사·왼쪽),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오른... 3 KAIST, 6만픽셀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에 쓰이는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팀은 6만ppi(인치당 픽셀) 이상 초고해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