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프리마 발레리나'에 최지원씨 입력2020.02.04 17:53 수정2020.02.05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최지원(사진)이 제24회 한국발레협회상 ‘올해의 프리마 발레리나’상을 받았다. 선화예중·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최씨는 2009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지젤’에서 주인공 지젤과 미르타 역, ‘백조의 호수’의 오데트·오딜 역, ‘호두까기인형’의 클라라 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원한 지젤' 김지영 "제 춤이 그리움으로 남겨지길" 발레리나 김지영은 애써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하지만 객석의 박수는 그칠 줄 몰랐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서의 마지막 공연은 막이 내린 후 더 감동적인 무대를 펼쳐보였다.지난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 ... 2 무용계 최고 권위상 거머쥔 박세은… 집념·끈기 장점 349년 역사 파리오페라발레단서 초고속 승진, 亞 최초 제1무용수 5일(현지시간)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고 여성무용... 3 [인터뷰] '무용계 아카데미상' 최고상 박세은 "항상 부족, 머릿속 하얗다" "음악 표현하는 섬세함이 좀 남달랐던 듯…정년 때까지 파리발레단 있을 계획" "예상하지 못했던 상이어서 머릿속이 하얗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러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