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금지원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은 업체당 4억원까지, 대출이자 중 최대 3%를 지원한다. 상시 근로자 5~10명 미만인 소상공인은 업체당 5000만원, 최대 2.5%까지 이자를 보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