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에 내리는 눈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5 03:11 수정2020.02.05 03: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立春)인 4일 오후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역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영하권 강추위…입춘 한파에 오후 눈 소식 절기상 '입춘'이자 화요일인 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오후 들어 눈이 내리겠다. 눈은 밤까지 ... 2 입춘 한파 온다…내일 전국 아침 기온 영하로 '뚝' 절기상 입춘(立春)이자 화요일인 4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 3 5~6일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 입춘(立春)인 4일부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5~6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