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신종코로나 감염자 22명으로 늘어…무증상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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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추가 감염자 중 한 명은 지난달 31일 정부가 준비한 전세기로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귀국한 50대 일본인 여성이다.
이 여성은 귀국 직후 신종 코로나 검사에선 음성이었지만, 이후 폐렴 증상을 보여 재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한 명은 지난달 21일 일본을 방문한 우한 거주 30대 여성으로 지난달 31일 폐렴 증상으로 지바(千葉)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신종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됐다.
일본 내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22명 중 4명은 무증상 감염자라고 교도는 전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일본 내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추가 감염자 중 한 명은 지난달 31일 정부가 준비한 전세기로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귀국한 50대 일본인 여성이다.
이 여성은 귀국 직후 신종 코로나 검사에선 음성이었지만, 이후 폐렴 증상을 보여 재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한 명은 지난달 21일 일본을 방문한 우한 거주 30대 여성으로 지난달 31일 폐렴 증상으로 지바(千葉)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신종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됐다.
일본 내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22명 중 4명은 무증상 감염자라고 교도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