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후베이서 신종코로나 사망 64명·확진 234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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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4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345명, 사망자는 64명이었다.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우한에서만 각각 1242명과 48명이 나왔다.
4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1만3522명, 사망자는 41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잠시 뒤 발표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400명, 확진자는 2만명을 각각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4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345명, 사망자는 64명이었다.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우한에서만 각각 1242명과 48명이 나왔다.
4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1만3522명, 사망자는 41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잠시 뒤 발표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400명, 확진자는 2만명을 각각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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