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사진=이경민 인스타그램
최지우/사진=이경민 인스타그램
최지우의 임신 중 근황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몇 달 있음 예쁜 아가 엄마가 될 (최)지우랑 촬영차 잠시 온 (유)호정이랑 번개팅"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호정,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지우는 화장기 없이 안경을 쓴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지우는 2018년 3월 1년 동안 교제했던 9살 연하 IT기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임신 후에도 최지우는 최대한 말을 아끼며 평소처럼 스케줄을 소화해 뒤늦게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인 최지우는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직 어떤 역할로, 어떤 장면에 등장할 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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